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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시총 1주새 1조 증발…"구멍가게냐" K엔터주 리스크
━ K엔터주 투자의 세계 월드 스타 BTS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 주식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지옥을 맛봤다. 지난달 22일 하이브 측이 자회사인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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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이사회 개최 안할 것"…하이브, 법원 통해 주총 연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사진 어도어 하이브가 30일 ‘어도어 이사회’ 소집 요구를 한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이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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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폭로전, 시총 1.2조 날렸다…퍼렇게 멍든 하이브 주가
지난 25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오른쪽 사진). 왼쪽 사진은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중앙포토·연합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갈등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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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민희진 갈등 배경엔 '뉴진스와 아일릿'…"경영권 탈취 모의"VS"사실무근"
국내 1위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 어도어와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진 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는 S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이자 HYB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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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자한 이 회사 대표…'1428억' 쥔 非오너 주식부자 1위
非오너 주식부자. 사진 한국CXO연구소 시가총액(시총) 2조원 이상 국내 기업에서 주식재산이 100억원을 넘는 비(非)오너 주식 부자는 22명으로 조사됐다. 31일 기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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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시혁 보고 투자했다”…하이브, BTS 뺀 비장의 무기 유료 전용
28만4000원. 지난 16일 기준 하이브 주가다. 2020년 10월 1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시초가(27만원)와 비슷한 수준. 2021년 말 최고가 41만원에 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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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2조 코스닥 시총 1위 신화…에코프로 창업자 구속에 술렁
지난 4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이 '에코프로글로벌 헝가리 사업장' 착공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에코프로 199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배터리 양극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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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평균 수익률 139%…올해 공모주 따상의 조건 유료 전용
연초부터 지금까지 평균 139%에 달하는 수익률을 낸 투자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공모주입니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지난해 1분기 상장) 같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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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부자’ 주식계좌 달랐다…코스닥 역대급 매수한 이유 유료 전용
저희 고객들은 지난해 말부터 채권을 많이 사뒀고, 최근(올해 1월)엔 시장 금리가 내려(채권 가격은 상승)가자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하는 분이 늘고 있어요. 지난 1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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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가 턱밑까지 오른 에스엠 주가…하이브 속탄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전에 따라 에스엠 주가가 오르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에 복귀했다. 사진은 1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직원이 에스엠 장중 주가를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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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 턱밑까지 간 SM, 코스닥 9위로 껑충…속타는 하이브
왼쪽부터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이수만 SM 창업자, 김범수 카카오 센터장. 사진 각사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를 둘러싼 인수전이 가열되면서 에스엠 주가가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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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주인도 바꾼 행동주의, 주주환원 고삐 더 당긴다
━ SM 사태로 본 행동주의펀드 그래픽=김이랑 기자 kim.yirang@joins.com ‘K팝 왕국’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경영권 다툼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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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올해 시총 118조 증발…상장사 11곳은 ‘10조 클럽’ 탈락
그야말로 날개 없는 추락이었다. 국내 주가의 자유 낙하 속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시총)도 쪼그라들었다. 시총 10조원 이상인 ‘10조 클럽’의 숫자도 줄었다. 국내 1위인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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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설령 좋아도 관심없다”…3000억 저작권 굴리는 29살 [90년대생 창업자 ①] 유료 전용
■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 창업의 길을 택한 90년대생,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의 정보기술(IT) 산업이 태동한 90년대에 태어나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혁명을 경험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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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현직 임원 스톡옵션 이익 규모 1조원 육박…1위는 카카오
카카오 로고. 사진 카카오 최근 2년 6개월간 국내 주요 기업 89곳의 전·현직 임원들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벌어들인 이익 규모가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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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흘러간 돈만 1500억…이수만의 약점 ‘라이크기획’ 유료 전용
■ 📌티저 「 라·이·크·기·획. 이수만을 비판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는 만능카드, 일종의 ‘치트키’다. 라이크기획은 법인 등록조차 안 된 이수만의 개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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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면전서 “SM 버리고 잘된 꼴 못봤다”…이수만 지독한 응징 유료 전용
■ 📌 티저 「 SM은 소속 가수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몇 차례 떠들썩한 전쟁을 벌여 왔다. 얻을 게 거의 없어 보이는 다툼에서도 이수만의 SM은 전력을 다해 응징한다.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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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2조 시대’ 맞은 JYP, 음악 집중 고집으로 CJ에 역전
JYP는 2018년 8월 일본 걸그룹 프로젝트 ‘니쥬’와 함께 장중 시총 1조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2022년에는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 ‘A2K’를 진행 중이다. 사진 JYP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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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BTS와 병역이라는 뜨거운 감자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BTS에 병역특례를 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 수년간 도돌이표처럼 결론 없이 갑론을박 중인 난제다. 급기야 국회 국방위에서 “BTS 병역면제 여부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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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암 투병도 공시했는데…BTS·현우진 '주식 쇼크' 책임은 [View & Review]
방탄소년단 “각자 시간을 가지고, 긴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면 우리끼리 할 얘기가 얼마나 많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4일 공개한 영상에서 한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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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암투병도 공시…"BTS 눈물회식, 현대차로 치면 셧다운"
방탄소년단 [연합뉴스] “각자 시간을 가지고, 긴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면 우리끼리 할 얘기가 얼마나 많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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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회식' BTS 깜짝 소식에 "급성장 K팝 민낯"…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일러스트=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6월 넷째 주(11~17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데뷔 9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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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과로'에 주목, 日언론 "급성장 K팝 일그러짐 보여줬다"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BTS의 갑작스러운 활동 휴지 선언은 급성장해온 K팝 산업의 일그러짐을 보여준다."(닛케이) 16일 자 일본 신문들은 방탄소년단(BTS)의 그룹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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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25% 급락 쇼크에…하이브 "BTS 해체 없다, 잠시 쉴 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팀 활동 잠정 중단 선언한 지난 15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 데뷔 9주년 축하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